인천 차이나타운에 이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거리가 바로 개항장문화지구다!
개항장문화지구는 인천 속의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130년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역사와 문화예술이 숨쉬고 있다.
개항장문화지구로 가기 전 들렸던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부터 소개하려고 한다~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 내리면
바다 내음이 바람을 타고 다가와 서울을 벗어났음을 느끼게 해준다.
인천역사를 벗어나면 바로 건너편에
차이나타운의 시작을 알아보게 하는 화려한 페루가 눈에 띄인다.
차이나타운보다는 개항장문화지구를 보겠다는 마음으로 인천행을 선택했기에
차이나타운을 지나쳤는데, 길을 제대로 알았으면
송월동 동화마을을 먼저 방문해 마치 테마파크처럼
형형색색 동화속 장면을 골목 가득 연출해 놓은 배경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끼니를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백짜장이나 월병
그리고 새롭게 들어선 다양한 유명 중국 베이커리로 해결하는 것도 괜찮을 듯!
차이나타운의 의선당, 한중원쉼터, 삼국지와 초한지 이야기를 벽화로 꾸민 벽화거리를 구경하고
청일조계지계단을 내려 가 조금만 걸으면 바로 rjㅅ이 개항장문화지구다.
개항장문화지구는 일본식 건물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것이 특징.
개항장문화지구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관동교회 길이 나온다.
개항장문화지구는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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