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다..
황사가 심해서 외출을 자제하라는 이른아침 핸드폰문자..
ㅜㅜ;; 주말을 알리는 금요일인데 스페셜한 약속 문자가 아닌 일종의 스팸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주말만 되면 심각하게 조용해지는 나의 전화기...
한 3만5천년쯤된것같다.. 주말에 유독한가해지기 시작한게 말이다...
그래도 주말이 즐거운, 주말에 바쁜 스케쥴에 데이트까지 있는 부러운 사람들에게...
주말 예쁘게 보내는 코디 센스를 알려주려고.. 한다...
누키 (www.nuki.co.kr) 주인장은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예뻐지길 바라며 이야기한다.
부랴부랴 밀렸던 잠을 자느라고 남자친구랑의 약속에 혹시 늦었다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공략해보자.. 봄이되니 살짝 비치는 시스루도 좋고 요란한 프린트보다는 조금 심플한 원피스가 더 예쁠듯하다..
나의 얼굴보다 옷에 시선을 뺏기는건 않좋으니까...
살짝들어간 퍼프 소매도 사랑스럽고 너무 라인이 들어나거나 심각하게 짧은 옷은 부담스러움을 줄 수있으니 너무 꾸민 티가 안나게 살짝만 포인트를 주자
너무 요란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디테일이 심각한 옷을 입고, 머리 역시 미용실에서 방금 나온듯한 스타일은 절대 NG..
우리나라에 BB크림이 대 성공을 한 이유는 ``저 화장 안했어요...`` 란 내숭이 아니였던가?
자다가 그냥 나와서...죄송해요... 란 여자들의 예쁜 거짓말이 화제가 되었던 ...
그런 안꾸민듯한 스타일에 그냥 묶은듯한 머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원피스는 선택만 잘하면 스타일링이 쉽다...
조금은 심플하고 소녀스러운 디테일만으로도 너무 예쁜 옷이니까...
사진출처 www.nuki.co.kr
사진 출처 www.nuki.co.kr
그리고 잔잔한 꽃무늬 블라우스
여자친구들과 카페를 전세내서 마냥 떠들고 싶은 주말...
그런 동성친구들과의 오랜만에 만남이라면 조금은 감각적이고 봄 트렌드를 닮고 만나면 어떨까?
마크제이콥스란 디자이너가 여자들의 마음을 확 뺏어간 그 플라워프린트...
큰 무늬도 요란한 컬러도 아니였다
그냥 잔잔한 들꽃을 닮은 쉬폰 블라우스
그리고 청바지...
너무 쉽지만 어려워 했던 그 플라워 프린트를 이렇게 진과 스니커즈랑 매치해보자
편하지만 셔츠보다 여성스러고 안꾸민것같은데, 뭔가 트렌디한 스타일...
바로 이런것이 BB크림같은 스타일링 아닐까??
사진출처 www.nuk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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