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근처에서 찾은 재미난 이자카야, 당산별곡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말~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당산역 근처에서 만났다. 당산역은 전부터 선유도와 한강고수부지와 통하는 곳인데다가 은근 맛집이 모여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기꺼이 먼길을 나서 당산역으로!! 당산역에 도착한 시각이 5시가 조금 넘어 밥을 먹기에도.. 버스 타고 고고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