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라고..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구슬... 일명 다마..
그 아이들을 꿰었으면 이렇게 예쁜 목걸이가 되었을까?
어린 시절에는 구슬을 하나라도 더 모으려고 같은 반 남자 아이 중에
제일로 말 잘 듣는 착한 아이.. (기억에 의하면 홍할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그 아이를 꼬셔서 구슬을 가지고 오게 만들었다..
어른이 된 나는 구슬 대신 목걸이를 가져오라고 해야 하는데..
자라면서 나는 너무 착해져서.. 뭐 사달라는 소리를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뭐 사다달라고 할 사람도 없고..ㅋㅋㅋ
누키에서 발견한 예쁜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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