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이 극찬한 윤씨밀방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추천으로 상수역 근처의 윤씨밀방을 다녀왔다. 사실 한시간 정도 줄 서서 기다렸다 먹어야 한다면 그냥 포기하는 성격인데.. 친구가 백선생이 추천한 맛집에서 꼭 한 번 먹어보겠다는 의지를 활활 불태워 어쩔 수 없이 약 45분간을 길바닥에 서 있어야 했다. 근처에 .. 버스 타고 고고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