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울고 싶을 때 보면 좋을 영화, 5월 마중 중국을 대표하는 장예모 감독과 여배우 공리가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오랜 기다림 속에 그들이 만난 것처럼, 5일의 마중도 기다림과 만남에 대한 이야기다. 매월 5일은 남편을 마중하러 나가는 날이다. 문화대혁명 시기,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평완위(공리)와 루옌스(진도명). 루엔스가 .. 버스 타고 고고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