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부드러운 소운빙 빙수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래도 만날 사람은 만나러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1년만에 만난 후배와 함께 반포에 있는 애플하우스에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영원한 떡볶이와 무침 만두로 배를 채우고 시원한 빙수 한그릇 후식으로 먹기로 했다. 애플하우스에서 내려오면 .. 버스 타고 고고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