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주민이라면 누구나 안다는 <문배동 육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만난 선배가 용산에 무엇인가를 사러 간다는 이야기에 집 가는 방향이라고 훌쩍 따라 나섰다가 저녁 한끼로 문배동 <육칼>을 얻어 먹고 왔다... 칼국수 좋아하는 이 후배를 위해 용산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맛집으로~ 사실 용산에 .. 버스 타고 고고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