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기 왕자의 난과 회암사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에게는 두 명의 부인이 있었고, 아들도 많았다. 조선을 세울 때 장성한 아들들이 아버지를 도왔다. 목적이 같을 때는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었던 아들들이 왕위를 물려줄 때가 되자, 조선 건국에 누가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었는가를 생각하며 더 높은 자리를 원.. 버스 타고 고고 2017.06.02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 자취가 어린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 서울에서 약 한시간 거리라고 말하지만, 사실 양주의 회암사지박물관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면 한 시간이 아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족히 2시간은 걸린다. 특히 1호선은 배차 운이 좋아야 한다. 의정부까지는 웬만한 1호선 지하철이 다 가지만, 소요산행은 배차 시간이 꽤 .. 버스 타고 고고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