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장했던 지난 주..
오랜만에 후배가 신사동 가로수길로 친히 와 주었다.
페이퍼 가든에서 쌀쌀한 바람 맞으며 먹는 팥빙수..
연유를 넣었는지 우유를 넣었는지 살살 간 얼음에서도 달콤한 맛이 났다..
약간 팥이 모자란 느낌이 들었지만 맛은 좋았다..
좀 더 추워지면 담요 덮고 한 번 더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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