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고고

에이타의 우리 의사 선생님

mioki 2010. 3. 31. 18:12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자유분방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역할로 눈길을 끌었던 에이타.

모델 출신으로 여성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시골 마을의 유일한 의사로 사람들의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이노가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되면서 드러나는 그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둘러싸고 엇갈리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가 관계를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다고 한다.

에이타는 비밀스러운 이노 선생님과 함께 마을 사람들을 돌보는 신찬 의사 소마로 출연했다.

2010년 일본 아카데미 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과도 누렸다고 하니, 한 번 보러가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