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まごました話

런웨이에서 스크린으로 무한도전~

mioki 2015. 5. 30. 15:08

최근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두 편을 눈여겨 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와 <세컨 찬스>에는

 런웨이를 뜨겁게 달구던 여신미모의 빅시모델 출신 배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독재자 임모탄의 여인들로 등장하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애비 리

그리고 <세컨 찬스>의 메이 안더슨...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톱모델출신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극중 독재자 임모탄의 여자들로 등장하는 배우들이 바로 그 주인공. 빅토리아시크릿을 비롯,버버리, DKNY

 세계적인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얼굴을 알린  로지헌팅턴휘틀리

 극중 임모탄이 가장 아끼는 아내인 스플랜디드로 분해 가녀린 외모와 상반되는 강인한 면까지 선보인다.

애비 리 역시 빅토리아시크릿 모델 출신이자 세계 모델 랭킹 1, 2위를 오르내렸던 톱모델로

 극중임모탄의 또 다른 여인이자긴 금발의 연약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컨 찬스>  메이안더슨은 전과자 트리스탄의 학대 속에서 강인한 모성애를 잃지 않는 산느로 등장하고 있다.

 안더슨은 패션계는 물론, 미술계에서도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 팔방미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로 첫 배우 신고식을 치른 그녀는 수잔비에르 감독이 우연히 파티에서 그녀를 만난 다음 

오디션도 없이 단번에 산느역으로 그녀를 캐스팅했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되었다.

세컨찬스는 6월11일 개봉 예정..

매드맥스는 지난 5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