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まごました話

뒷담화인가? 진정한 논평인가?

mioki 2014. 10. 20. 22:06

우리는 살아가면서 남의 이야기를 안하고 살 수는 없다.

그 경중에 따라 가벼운 뒷담화가 되거나, 아니면 진정한 평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진정한 평가가 아니라고 느낀다면, 뒷담화로 치부되고 만다.

진짜 잘못된 뒷담화로 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잘못된 판단으로 진정한 평가를 뒷담화로 치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어찌 되었건 뒷담화는 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입은 무겁게 지녀야 살아가는데 뜨끔하는 순간을 피할 수 있다는 것도.

 

어른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그 평가는 나중에 나오겠지만....

어찌 되었건 판단은 자신의 몫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