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남의 이야기를 안하고 살 수는 없다.
그 경중에 따라 가벼운 뒷담화가 되거나, 아니면 진정한 평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진정한 평가가 아니라고 느낀다면, 뒷담화로 치부되고 만다.
진짜 잘못된 뒷담화로 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잘못된 판단으로 진정한 평가를 뒷담화로 치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어찌 되었건 뒷담화는 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입은 무겁게 지녀야 살아가는데 뜨끔하는 순간을 피할 수 있다는 것도.
어른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그 평가는 나중에 나오겠지만....
어찌 되었건 판단은 자신의 몫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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