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まごました話

서울교통공사 시민이 만든 지하철 안전 에티켓 영상 공모

mioki 2017. 6. 16. 16:01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주최의

‘2017 서울교통공사국제지하철 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7월 20()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지하철이라는 공공장소 상영에 적합한 내용을 가진 90이내 무성(無聲) 영화이다.

특히 올해는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부문추가된 것이 눈에 띄는데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이면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출품가능하다.


작품 출품 방법은?

 온라인 출품사이트 페스트홈(www.festhome.com)에서 파일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smiff.kr)에서 할 수 있다.


당선작 발표는?


출품작은 영화전문가로 구성된 예심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81일 홈페이지(www.smiff.kr)를 통해

본선 진출작 총 32(국제경쟁 부문 20, 국내경쟁 부문 6, 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부6)을 발표한다.




관객의 투표로 결정된 최종 수상작 6편의 주인공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돌아간다.

국제경쟁부문 1등 상금 2,000유로, 2등 상금 1,000유로, 3등 상품 1,000유로 상당

 국내경쟁부문 100만원 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부문 총 300만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