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우리 곁을 떠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에서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어요~
서울숲에서 가을 나들이 모임을 갖는 어머님들도 많아서 보기 좋았어요.
단풍과 낙엽이 아주 잘 어울러진 서울숲을 거닐다
성수에 있는 서울숲 역 3번 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언더스탠드애비뉴도 있어서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제격!!
서울숨 주차장에 차를 우선 세우고~
(주차비는 10분에 150원, 현대카드 가지고 있으면 무료래요!)
콘테이너 박스를 쌓아서 만든 언더스탠드애비뉴에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샵이 있어요.
신진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상품과 공정무역상품이 어우러져 있지요!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을 안 연 곳이 많았지만..
11시 넘으면 문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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