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유전자는 타고 나는 것일까!

요사이 건강 관련 강의를 들을 때 꼭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유전자이다.
줄기세포 연구도 그렇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까지 그  관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근본적인 건강을 위한 인간의 노력이리라....

최근 읽고 있는 책 "클린"을 보면 유전자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존스홉킨스 대학교 연구팀은 브로콜리 씨에서  발견된 황 함유 화합물에서 특정 암 유전자 발현을 낮추는 물질이 있음을 밝혀냈다고 한다.
연수팀은 이 물질로 암 예방의 가능성이 높은 영양제를 만드었다고 한다. 이 영양제를 먹으면 암이 저절로 예방되는 건가!
물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을 지켜주는 잠재력이 있는 유전자의 발현을 극대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 발현을 최소화시키는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선택해 생활하는 것이 더 주요할 것이다.

유전자 연구를 통해 대사를 바꾸고, 혈액의 산도와 염등수치나 스트레스를 낮춘다고  해도 좋지않은 식습괸과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세포 환경을 개선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유전자도 중요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좋은 생활 습괸, 식습관이 기본이 되어야 한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