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면으로 진행된 장근석 인터뷰 질문지 장근석 인터뷰 질의서 1 장근석이라는 배우가 맡은 ‘강건우’는 자칫하면 '강마에' 김명민에게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풍문에 의하면 그런 걱정 때문에 베토벤바이러스 '강건우'라는 배역을 많은 배우들이 고사했다고 한다. 출연 결정을 하게 만든 ‘강건우’의 매력.. こまごました話 2010.04.29
2009년에 했던 이서진 인터뷰 기사 신분차이의 벽을 뛰어넘어 한 여인을 사랑한, 인간미 넘치는 왕을 가슴에 품은 배우 이서진 전문>>>> 이서진이 돌아왔다. 지난 1년간 테레비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감췄던 이서진을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NHK BS를 통해 조선 제22대 왕인 정조의 일생을 그린 역사극 <이산(李.. こまごました話 2010.04.29
천안함..그리고 금양98호.. 주말 내내 천안호 침몰로 인해 목숨을 잃은 국군장병들을 추모하는 방송이 계속 되었다. 그 방송을 보며 한가지 생각한 것은 금양98호로 목숨을 잃은 선원들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오전에, 문득 금양98호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았다. 아래의 보험금을 궁금해 하는 기사가 최근의 기사였다. 천암함이.. こまごました話 2010.04.19
봄이다.. 봄이 와 버렸다.. 어느새 봄이 와 버렸다. 어제부터 낮에 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햇살도 따뜻하다. 햇살이 따뜻하다 못해 따갑게 느껴질 때도 있다. 봄 햇살에는 며느리 내 보내고, 가을 햇살에는 딸 내보낸다고.. 봄 햇살을 너무 만끽하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 こまごました話 2010.04.09
도전 글쓰기!! 나는 셋째 딸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미스코리아 나가라는 어른들 말씀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다. 그런데 자라면서 별로 개성도 없는 얼굴로 변했다. 어쨌든 아주 특별히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못생긴 것도 아니어서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좋다고 따라 다니던 분.. こまごました話 2010.03.29
이순재님 인터뷰 기사.. 드라마 ‘이산’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 영조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속 ‘야동순재’를 한 인물로 상상할 수 있을까.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연기자 이순재(74·사진)씨라면 가능한 일이다. 데뷔한 지 올해로 53년. 텔레비전, 영화, 연극 무대를 가리지 않고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그.. こまごました話 2010.01.20
대한을 잡아 먹은 소한.. 어젯밤부터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거리에 쌓인 눈이 이번 겨울비 덕분에 많이 녹아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이지요. 이런게 자연인가 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치유하는 건가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아무리 치워도 치워도 해결이 안나던 것이 이렇게 자연의 힘으로 해결되고 있으니까요. .. こまごました話 2010.01.20
마라톤 인생이 주는 상념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는 그 지리지리한 마라톤에 왜 인생을 비교하는지 몰랐다. 인생은 그냥 인생일 뿐인데... 그런데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다 보니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어느 주말인가 본 TV 오락 프로그램 중 '남자의 자격'에서 '아~'라고 느낄 정도로 .. こまごました話 2009.12.17
소소한.. 너무 소소한 일상 앞으로 살아갈 걱정 때문에 지금 펼쳐지고 있는 현재에 감사할 줄 모르고 살고 있는 .... 난 항상 1년 앞을 내다보고. 10년 앞을 내다보며, 20년 앞을 걱정하며 살고 있다. 그리고 뒤 돌아보면, 과거에 걱정하던 일을 그대로 지금도 걱정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앞으로 다가올 날에 대한 걱정으로.. こまごました話 2009.12.04
생생한 어제밤 꿈 꿈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잠을 자면서 어떤 사물을 체험하게 되는 현상', '헛된 생각'이라고 나와있다. 물론 좋은 뜻도 있지만.. 내가 찾은 것은 잠을 자면서 꾸는~~ 이것이다. 어제는 오랜만에 자정을 기해서 잠이 들었다. 사실 이제부터는 10시에 잠을 자기로 계획을 세웠는데, 또 2시간을 넘겼다. .. こまごました話 2009.12.03